건설근로자공제회(이사장 이진규)는 2015.10.20(화)부터 4일간 경상·전라 지역 주요 도시의 새벽인력시장과 대규모 건설현장을 방문, 퇴직공제사업 및 고용·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한「종합지원이동센터** 하반기 전국 순회서비스」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

이번 방문서비스는 바쁜 생업으로 인해 평소 공제회 방문이 어려운 지방 거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「찾아가는 방문서비스」를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.

 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해 건설근로자는 본인의 퇴직공제 적립현황 및 제도 안내, 현장별 근로내역 일치 여부, 주소 등 개인정보 수정 등을 할 수 있으며,

  공제회가 추진하는 무료 취업지원, 교육훈련 과정 및 각종 복지제도(단체보험, 장학사업, 결혼·출산지원 등)에 대한 상담뿐 아니라, 건설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자료 홍보, 퇴직공제금 지킴이 사업(신용불량자 압류방지), 건설근로자를 위한 각종 금융우대상품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.

 공제회 이진규 이사장은“이번 전국 순회 방문서비스는 서울·수도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서비스 제공의 기회가 부족했던 지방의 새벽인력시장 및 건설현장의 건설근로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.”고 말했다.

문  의:  고용지원부  김성국 (02-519-2136)

출처: 고용노동부